공연 소개
피아니스트 백건우 데뷔 70주년 기념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백건우와 영 프렌즈
70년의 거장, 새로운
세대와 시대를 잇다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준비한 음악의 향연 - 백건우와 영 프렌즈
2026년 데뷔 70주년을
맞은 피아니스트 백건우.
오랜 시간 세계 무대에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온 백건우가
이번에는 서로 다른 세대와 개성을 지닌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백건우와 영 프렌즈>는
백건우를 중심으로 김도현, 김홍기, 박진형, 선율, 강동휘, 홍석영, 이주언까지,
각자의 무대에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쳐가고
있는 피아니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여기에 퍼커셔니스트 심선민과 김승수가 합류해 악기와
경력을 넘어 음악으로 교감하는 특별한 앙상블을 완성한다.
이번 무대의 또 다른 매력은 하나의 편성에 머물지 않는 다채로운 구성이다.
두 대의 피아노가 서로의 선율을 주고받는 무대부터 2대의 피아노와
퍼커션,
그리고 4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풍성하고 압도적인 울림까지,
작품에 따라 변화하는 편성을 통해 피아노 앙상블의 폭넓은 가능성을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 역시 시대와 음악적 색채를 폭넓게 아우른다.
반복되는 선율이
끊임없이 변화하며 독특한 흐름을 만들어내는 텐 홀트의 <칸토 오스티나토>,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강렬한 서사와 환상으로 가득한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가 빚어내는 조지 크럼의 <여름밤의 음악>,
그리고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음향이 펼쳐지는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까지 이어진다.
독주 악기로 익숙한 피아노가 여러 연주자의 손을 거치며 서로 대화하고, 때로는
오케스트라처럼 거대한 음향으로 확장되는 순간.
이번 공연은 한 거장의
70년 음악 여정을 기념하는 동시에, 그 음악이 새로운 세대의 연주자들과 만나 다음 시간으로
이어지는 장면을 보여준다.
서로 다른 시간과 감각이 겹쳐지는 순간, 백건우와 영 프렌즈의
무대가 펼쳐진다.
프로그램
S. ten Holt - Canto Ostinato / 시메온 텐
홀트 – 칸토 오스티나토
W. A. Mozart - Die
Zauberflöte Overture, K.620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H. Berlioz - Symphonie Fantastique / 엑토르 베를리오즈
– 환상교향곡
G. Crumb - Music for a Summer Evening / 조지 크럼
– 여름밤의 음악
M. Ravel - Daphnis et Chloé / 모리스 라벨
– 다프니스와 클로에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1946년 서울에서 태어나 열 살 때 해군교향악단(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그리그 협주곡으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의 한국 초연으로 주목받았다.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로지나 레빈을 사사한 그는 1969년 부조니 국제 콩쿠르 금상,
1971년 나움부르크 콩쿠르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뉴욕 링컨센터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런던 위그모어홀, 베를린 필하모니홀
등 유럽 주요 홀에서 연주했고,
일로나 카보스, 빌헬름 켐프
등 대가들을 사사하며 예술적 깊이를 더했다.
1987년 BBC 프롬스
폐막무대, 1991년 폴란드 국립교향악단과 프로코피예프 협주곡 전곡 연주 등으로 명성을 확립했으며,
1992년과 1993년 연이어 프랑스 디아파종상과 3대 음반상을 석권했다.
예술적 업적을 인정받아 200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 문화 기사 훈장’을 수여 받은 그는,
같은 해 데카 클래식과의 계약을 통해 포레, 쇼팽, 베토벤 전곡 등을 녹음했고,
2010년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음반을 발매했다.
이후 ‘백건우의 선물’, ‘백건우와 쇼팽’,
‘백건우와 슈만’, ‘백건우와 그라나도스’ 등
기획 시리즈를 통해 꾸준히 청중과 소통해왔다.
2024년~2025년에는
생애 첫 모차르트 앨범 3부작을 시리즈로 발매하여 전국 33개
도시에서 관객을 만났다.
2026년 데뷔 7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한 슈베르트 소나타 음반과 기념 리사이틀은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내며,
팔순의 나이에도 쉼
없이 자신만의 음악적 순례를 이어가는 거장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며 연주에 전념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홍기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독일 뮌헨 음대 및 뮌스터 음대 수학
•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스페인 하엔국제피아노콩쿠르, 홍콩국제피아노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 수상
•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연주
• 2023년 라흐마니노프, 2024년 리아푸노프, 2025년 라벨 전곡 연주에 이어 2026년 알베니즈 <이베리아> 전곡 연주
피아니스트 김도현
• 2017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 1위, 2021 페루치오 부조니 국제피아노콩쿠르 2위 및 현대작품
최고연주상, 시카고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 마린스키극장오케스트라, 하이든오케스트라, 광주시립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
• 뉴욕 머킨
홀,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 데뷔 및 베르비에
페스티벌 등 주요 음악제 참가, 2023 마포문화재단 M아티스트
선정
• 2025 제3회 서울예술상 음악 부문 최우수상 수상,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 및 클리블랜드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전문연주자과정
졸업
피아니스트 박진형
•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한국인 최초 피아노 부문 우승, 프레미오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 M.K. 츄를료니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모로코 필하모닉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프라하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
• 프랑스 샹젤리제
극장,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프라하 드보르자크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 국내외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
• 연세대학교
졸업, 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과정 재학 중 (사사
아리에 바르디)
피아니스트 선율
• 2026 류블랴나 페스티벌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및 20세기 작품 최고연주상, 2024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및 3관왕,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유타 심포니,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
•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파리 코르토 홀, 예술의전당 등
국내외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 2026 마포문화재단 M 아티스트
선정
• 한국예술종합학교, 파리 스콜라 칸토룸, 에꼴 노르말 음악원 졸업, 현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실내악 과정 수학 중
피아니스트 강동휘
• 2022 한국스타인웨이콩쿠르 전체 대상 및 스타인웨이 아시아퍼시픽 결선 입상, 2023 힐튼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영아티스트 부문 2위
•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및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본선 최연소 참가
• 금호영재
오프닝 독주회,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NEC Honors
Concert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
• 예원학교
졸업, 현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 장학생 재학 중(사사
백혜선), 2024년부터 송강재단 장학생 선정
피아니스트 홍석영
• 클라이번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Bösendorfer and Yamaha USASU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
• 랑랑 재단
영 스칼라, NEC Presidential Scholar 선정, 미국 클래식 라디오 프로그램 From the Top 출연
•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 전액 장학생 수석 입학 후 재학중 (사사 변화경)
피아니스트 이주언
• 2026 힐튼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영아티스트 부문 및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주니어 부문
우승, 클리블랜드 국제 청소년 콩쿠르 주니어 부문 준우승
• 한국스타인웨이콩쿠르
전체 대상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선 우승, CBS음악콩쿠르 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2023 금호영재콘서트 데뷔, 2025 상하이 콘서바토리 해외
데뷔 리사이틀, 2026 통영국제음악제 조성진 마스터클래스 선정
• 예원학교
수석 입학, 현 홈스쿨링(사사 김정원, 박영주), 현대차 정몽구재단 문화예술인재 장학생 및 CMK앙상블 단원
퍼커셔니스트 심선민
• 2001 폴란드 국제현대음악 콩쿠르 한국인 최초 솔로 부문 1위
및 전체 대상, 2008 슈투트가르트 국제 마림바 콩쿠르 3위
• 독일 슈투트가르트
챔버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 세계 20여
개국 초청 연주
• 2012 서울모던앙상블 창단 및 음악감독, 2025 발켄 타악기
앙상블 창단, 세계 마림바 콩쿠르 심사위원 역임
•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대학원 및 최고연주자과정 수석 졸업, 현 국립강원대학교 교수 및 Kolberg Percussion
Artist
퍼커셔니스트 김승수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예술전문사 졸업
• KBS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객원 수석 및 DMZ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 객원 활동, 서울국제음악제
및 통영국제음악제 등 주요 음악제 참여
• 현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수석, 국립강원대학교 출강, Balken
Percussion Ensemble 및 Pulse Percussion 멤버, 오르디 앙상블 퍼커셔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