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2027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베토벤 '합창' ①
Jaap van Zweden conducts Beethoven’s Choral Symphony
2027년 12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Thursday, 16th December, 2027 7:30 PM Concert Hall, Seoul Arts Center
지휘 얍 판 츠베덴
Jaap van Zweden, conductor
팀파니 오마르 엘아비딘
Omar El-Albidin, timpani
성악가 미정
SMTB TBA
합창단 미정
choirs TBA
티에리 에스케슈, 팀파니 협주곡 *아시아 초연
Thierry Escaich, Timpani Concerto *Asian Premiere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Beethoven, Symphony No. 9 in D minor, Op. 125 'Choral'
프로그램 노트
모두가 암묵적으로 합의한 사항,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작품은 언제나 ‘합창’의 몫이라는 사실은 2027년에도 변함없이 이어진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괜찮은 걸까? 지난해 마지막 공연에서 슈만의 네 대의 호른과 관현악을 위한 작품을 기쁜 마음으로 선보였던 서울시향은 2027년 ‘합창’에 앞서 티에리 에스케슈의 새로운 팀파니 협주곡을 준비했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폴란드 NFM 브로츠와프 필하모닉과 함께 서울시향이 공동 위촉한 작곡가의 신작을 악단의 팀파니 수석인 오마르 엘아비딘이 독주자로 나서 연주할 예정이다. 그 이후에는 여느 해처럼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이 연주된다. 왜 12월은 ‘합창’으로 채워지는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어김없이 확실하게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라고 답하는 작품이 2027년을 살아낸 모두를 다독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