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ist 윤유정
피아니스트 윤유정은 경북예술고등학교를 3년 전면장학생이자 실기수석으로 입학 및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서울대학교에 동시 합격하였다. 서울대학교에 입학우수 장학생으로 입학 후 우등졸업한 그는 줄리어드 음악원(The Juilliard School)에 진학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내 재학 시절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현, 현대차 정몽구 재단), 서울대학교 총동문회, STX 장학재단, 서울대학교 WIN 장학기금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으며, 줄리어드 음악원 재학 중에는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으로 발탁되며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9세에 대구음악협회 콩쿠르 전체대상을 시작으로 음연, 음악교육신문사, 음악저널, 학생음협, 음악세계 콩쿠르 등에서 1위 및 전체대상을 석권하였고 TBC, 성정, 난파, 틴에이저, 한국 쇼팽 콩쿠르 등에서 상위 입상하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대한민국인재상(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The 1st Asia-Pacific International F. Chopin Piano Competition의 Junior 부문 2위, Bradshaw & Buo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에서 우승하였으며 뉴욕 카네기 웨일 홀(Weill Recital Hall)에서 우승자 연주회를 가졌다. 2020년에는 Vienna New Year's Concert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MuTH 홀에서 Vienna City Orchestra와 협연하였다.
15세에 대구 우봉아트홀에서 첫 독주회를 열며 일찍이 주목받은 그는 영산아트홀 <목요초청음악회>, 금호아트홀 <영아티스트콘서트> 오디션에 합격하여 독주회를 가졌으며, 김앤송 초청 리사이틀, 공간울림홀 초청 리사이틀 <윤유정의 순례연보>를 비롯해 대구 교향악축제,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행보를 펼쳤다.
더불어 여러 장르와 레퍼토리 확장에도 깊은 열정을 보여 서울대학교 현대음악시리즈 Studio 2021과 줄리어드 음악원 New Music Workshop에 참여하였고, 대구국제현대음악제 및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에 출연하며 현대음악에 대한 탐구를 이어왔다. 특히 현대음악 앙상블 '앙상블 블랑슈'를 창단하여 다양한 챔버 및 독주 현대음악을 선보였으며, 2023년과 2025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획무대 <현대음악:극>을 성공적으로 올렸다. 또한 앙상블 연주에도 깊은 애정을 가져 줄리어드 음악원에서는 반주자로 활동하였으며 신영체임버홀 기획 <더 챔버>, 서울돈화문국악당 기획 <실내악 축제>, 봉산문화회관 기획 <이예준 첼로 리사이틀>, 이테르콰르텟 창단연주회 등 다양한 실내악 무대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수성아트피아 기획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코스모스악기 기획 <스타인웨이 초청연주회 시리즈>, 영산아트홀 <신인연주자시리즈> 등을 통해 꾸준히 독주회를 개최해 온 그는 2020-2021 대구문화재단(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청년예술가로 선정되며 한층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시작했다. 수성아트피아 기획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러시아의 초상>,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컴포저 하이라이트 - Molto Rachmaninoff>, <대구아티스트위크> 듀오 리사이틀,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광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 2026 대구국제음악제, 대구 KBS 라디오 <아름다운 오후, 4시입니다> 스튜디오 연주 등 다채로운 포맷과 레퍼토리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Chicago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음연 음악캠프, Euro Music Festival에 참가하여 요헤베드 카플린스키(Yoheved Kaplinsky), 제롬 로즈(Jerome Rose), 존 오코너(John O'Conor), 메나헴 프레스러(Menahem Pressler)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현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 대구예술영재교육원에서 강충모, 박숙련, 김안나, 여은영을 사사하였다.
서울대학교와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장형준, 줄리안 마틴(Julian Martin)에게 지도를 받은 피아니스트 윤유정은 2026년 아비람 라이케르트(Aviram Reichert)의 사사로 서울대학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앙상블 블랑슈와 이테르 콰르텟 멤버로 활동 중이다. 또한 대구가톨릭대학교, 인천여자중학교, 대구예술영재교육원, 대구예담학교, 포항예술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영남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하는 동시에 경북대학교, 경성대학교, 중앙대학교, 계원예술중·고등학교, 경북예술고등학교, 신명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깊은 애정을 보이고 있다.